순한 아기로션 바이오가 더블로션으로 올인원

 

 

 

 

 

 

 

 

 

 

 

 

 

 

 

안녕하세요. 

오늘은 착한 성분 순한 아기 로션으로 사용하기 괜찮은 바이오가 더블 로션 후기를 남겨볼게요.

바이오가 로션은 더블 로션과 밀크 프로틴 로션 두 종류가 있는데 저는 13개월 아기에게 사용할 거라 영유아에게 적합한 더블 로션으로 선택했어요.

 

 

 

 

 

더블 로션 VS 밀크 프로틴 로션 차이점

 

 

 

더블 로션 - 촉촉하고 산뜻한 타입

-  영유아가 사용하기 적합

-  보습제를 발라도 늘 건조한 피부 타입

-  병풍 추출물 함유

-  피부 진정에 도움

 

 

밀크 프로틴 로션 - 매끄럽고 부드러운 타입 

-  청소년 및 성인이 사용하기 적합

-  밀크 아미노산 100ppm함유

-  우유 단백질 추출물 10,000ppm함유

-  피부 보습에 도움

 

 

더블 로션과 밀크 프로틴 로션 차이점은 영유아, 그리고 청소년 및 성인이 사용할 수 있는 종류로 나누어져 있네요.

 

 

 

 

 

 

 

 

 

가격은 500ml 용량이며 옥션에서 22,000원에 판매되고 있는데 저는 옥션 쿠폰이 있어서 19,800원에 구매했어요.

용량을 생각하면 다른 로션들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바이오가 더블 로션으로 선택한 이유

제가 처음 바이오가 제품을 접하게 된 것은 임신 중 기존 샴푸 및 바디클렌저를 순한 제품으로 바꿔 사용하면서 구매하게 됐는데 가격도 착하지만 성분이 순해서 임신기간 내내 만족하면서 사용했던 제품이라 아기 로션도 바이오가 로션으로 바꿔보게 됐어요.

샴푸 및 바디클렌저 제품은 바이오가 모이스처 밸런싱 헤어 앤 바디클렌저 1000ml인데 용량도 로션보다 많고 헤어와 바디를 하나로 끝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바이오 가는 제품 품질에 있어서는 확고한 기준을 고집하기 위해 스위스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 원료 특유의 취기를 없앴다고 하네요. 

그리고 2016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로션, 에멀션 부분 1위를 차지했고, 독일 더마 테스트 결과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했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선택한 제품이에요. 1978년도에 설립된 더마테스트는 독일 피부과학연구소로 피부 자극 안정성을 인증하는 기관이에요. 그래서 저는 샴푸 앤 바디클렌저와 아기 로션과 함께 바이오가 제품으로 정착할 생각이에요.

 

무엇보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파라벤이랑 無설페이트라 자극이 없이 사용감이 가볍고 정말 영유아에게 적합한 로션인 만큼 20가지 주의성분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 아기 로션으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현재 집에서 성인 로션으로 바이 오더 0 로션을 쓰고 있는데 가격도 은근히 비싸서 다 쓰면 바이오가 밀크 프로틴 로션으로 바꿔 볼까 생각 중이에요.

 

 

 

 

 

 

 

 

 

제형은 너무 꾸덕하지도 않고 너무 흐르지도 않는 묽은 듯 묽지 않은 제형이라 발랐을 때 부드럽고 좋아 데일리로 사용하기 정말 딱이다는 느낌이에요.

 

 

 

 

 

 

 

 

 

 

유통기한은 2024년 7월 6일까지로 아주 넉넉해요. 

아기 피부도 저를 닮아 건조한 편이라 고보습으로 신경을 쓰면서 이것저것 사용해봤는데 기존에 사용했던 고보습 제품들이랑 크게 차이 없이 바이오가 더블 로션도 보습력은 적당했어요.

그리고 저는 엄청 건조한 계절에는 바이오가 딥 모이스춰 포포 크림을 로션과 섞어서 사용하는데 이 조합 너무 추천드려요.

환절기 보습이 필요한 계절에 순하고 가성비 좋은 아기 로션 찾고 계시다면 바이오가 더블 로션 추천해드리고 싶어요.